부산, 시민과 함께 글로벌 AI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도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에이지테크 실증 신규과제 20여개 지원, 시민 체감형 5대 앵커랩과 협약체결
- 건강, 운동, 안전·돌봄, 인지·정서, 교육, 영양, 일자리, 금융·교육 등
AI 기반 시니어 라이프 전반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 범위 확대
- 크루즈·시니어타운·호텔 등 생활밀착형·해양관광특화 실증수요처 32곳 확보
- AI 실증부터 시민 체감까지… 산업이 성장하는 AI 에이지테크 부산형 생태계 본격 출범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AI 기반 에이지테크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착수보고회를 7월 14일(화) 에이지테크 앵커랩(부산 동구 하하(HAHA)센터 동구점)에서 개최했다.
○ 부산시와 진흥원은 초고령사회 대응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버경제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5년간 약 270억원 규모(국비 135억 원, 시비 135억 원)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은 해양문화·관광·의료·웰니스 인프라와 액티브 시니어 기반을 갖춘 도시로, 부산을 AI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책 관계자를 비롯하여, 후원기업 세라젬, 에이지테크 지원기업 20여개사, 5대 에이지테크 앵커랩 선정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AX 에이지테크 서비스 20종 전시·체험 및 현장 시연을 비롯해 △사업 추진계획 발표 △민관협력 기반의 세라젬 공식 후원 협약식, △5대 에이지테크 앵커랩 협약식, △기업·수요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신규 실증과제 20여 개를 대상으로 일반 실증수요처 32곳과 5대 앵커랩을 연계해 AI 서비스 고도화와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아울러 부산에서 확보한 실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초고령 해외 선도국가를 대상으로 ‘K-에이지테크 공동관’ 운영 등 해외 실증과 수출까지 확대 연계하는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 AI 기반 시니어 라이프 전반으로 에이지테크 지원 영역 확대
- 부산에서 실증하고 세계시장으로, 글로벌 에이지테크 허브 육성
이날 현장에는 건강·헬스케어를 비롯해 운동·재활, 안전·돌봄, 인지·정서, 에듀테크, 푸드테크, 사회참여·일자리, 금융·교육 등 시니어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AI·AX 기반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 20종이 직접 시연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건강중심의 지원을 넘어 AI 기반 운동·여가·교육·금융·푸드·사회참여 등 시니어 라이프 전반으로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 분야를 확장하고, 기업·수요처·앵커랩·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실증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기업 실증 코디네이터로서 기업의 실증과 사업화, 판로 확대를 위한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현재 팬스타 크루즈, 시그니엘, 라우어 시니어타운 등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해양관광 특화 수요처를 포함해 총 32개 실증수요처를 확보했다. 또한 일본 오카야마 의료기관 등 해외 실증 협력 기반을 구축해 부산에서 검증된 에이지테크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 5대 에이지테크 앵커랩(AI 백세마루) 업무협약 체결
- 앵커랩 내 'AI 백세마루' 조성… 시니어 체험과 기업 실증을 잇는 전시·체험공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시민이 일상에서 AI 기반 에이지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5대 에이지테크 앵커랩을 운영하며, 이날 선정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대 앵커랩은 지역 대표 신중년·신노년 지원시설 공모를 통해 1차년도 3개소 △하하(HAHA)센터 동구점(동구청), △하하(HAHA)센터 기장점(기장군청), △우리동네ESG센터 북구점(덕천종합사회복지관), 2차년도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4차년도 △부산시 하하캠퍼스가 선정됐다.
진흥원은 각 앵커랩에 상설 체험형 전시공간인 'AI 백세마루'를 조성해 지역 시니어가 선정기업의 AI 기반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AI 체험 프로그램, 시니어 AI 자문단, 사용성 평가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가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지역밀착 실증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세라젬 공식 후원식 진행… 민관 협력 기반 에이지테크 생태계 조성
민관 협력을 통한 에이지테크 생태계 확산에도 나선다. 글로벌 홈 헬스케어 혁신기업 세라젬이 부산 에이지테크 앵커랩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이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세라젬은 후원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세라젬은 에이지테크 앵커랩에 웰니스존을 구성하고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등 헬스케어 제품 체험을 비롯해 체성분, 혈압 등 건강지표 측정·확인을 위한 세라체크도 비치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시니어들이 에이지테크 기술력 체감과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와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진흥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시민 체감형 실증공간을 조성하는 협력 모델 지속 확대하여, 실버 세대의 건강, 문화, 일자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은 기업 지원을 넘어 기업·수요처·앵커랩·시민·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형 AI 에이지테크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산에서 실증하고 부산에서 성장한 기술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부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에이지테크 실증·사업화 거점이자 글로벌 에이지테크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